충격적인 3D프린터 사용시 육종 발병률, 발병 원인 완벽 정리!

3D프린터가 육종암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것도 둔부에 만든다고 하며 여러 발병 사례들이 있다고 합니다.
육종은 연간 2500명 가량의 발생이 보고되고 있지만(출처), 그중 3명이라는 엄청난 수치의 사람들이(그것마저도 연간 3명인지 세기당 3명인지 확실하지도 않음, 출처) 육종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전국에 보급된 3D 프린터가 2만 6천여 대라고 하고, 당연히 사용자는 그보다 많을텐데, 프린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육종암이 발병되면 100% 3D프린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단순 계산을 해봅시다.
연간 육종 발병률을 우리나라 인구수로 나누면 육종 발병률이 되겠죠?
그리고 나온 육종 발병률을 3D프린터 사용자 인구수에 나누면, 그정도 인구는 육종에 당연히 자연 발병되는거겠죠? 그렇죠?

ㅗㅜㅑ,,,,,,
아무것도 안해도 3D프린터를 사용하면 연간 2.6명씩이나 육종에 걸린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참고로 저 수치,,, 학교에 공식적으로 보급된 프린터 사례에 한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3D프린터 사용하던 사람에 육종암에 걸리면 100% 3D프린터 때문이랍니다.
왜 발병하는지 기전도 모르겠고 정부가 밝혀내랍니다.

폐암도 아닙니다. 피부암도 아닙니다.
둔부에 육종이 생겼다고 합니다.

둔부(엉덩이)는 3D프린터, 그리고 프린터의 출력물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가 아닙니다.
만약 출력물과 직접 접촉하여 문제가 생겼다면 가장 먼저 출력물과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접촉하는 손가락 피부에 문제가 생겼어야 합니다.

둔부(엉덩이) 는 호흡 기관이 아닙니다. 만약 플라스틱을 녹인 가스가 방출되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면 가장 먼저 폐질환이 발병했어야 합니다.

그럼 무엇 때문일까요? 왜 육종이 발병하는 것일까요?

이는 방사능 때문입니다.
필라멘트가 녹으니까 방사능이 나오는데, 노즐 방향이 아래쪽이라 하반신에 영향을 주는겁니다.
실측 결과요? 그 비싼 가이거 카운터를 개인보고 사라는 겁니까?
정부가 해야합니다. 전부 박근혜, 문재인 때문 아닌가요??
“산업 논리에 매몰 돼 안전 문제를 은폐”하는 대통령이 한국에 둘이나 있(었)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아 몰라, 어쨌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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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던지 3D프린터가 유해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피해 사례랍시고 “둔부에 육종”을 포함시키는 순간, 그 주장은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블루투스 기기가 된다거나 자석이 된다거나 하는 소리와 진배없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판단은 냉정하게.
우리 모두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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